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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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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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울 아이가 3월생이였는데 몸조리한긴 날씨랑 좋킨한데 꽃피고 밖은 난리인데 집에 콕 쳐박혀서 몸조리하려니깐 우울증 올려고 하더라구요^^ 위분 말씀대로 1-2월생은 학교가는것땜에 쫌 애매해 하든데 몸조리하긴 겨울이 괜찮을꺼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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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전 주리 1월에 낳았는데요.. 임신 6개월부터 아래로 처져 있다고 내진받고--+
그 후로도 조산기가 있대서 혹여나 12월에 나올까 넘넘 걱정했네요..(참고로 제가 12월생)
그래도 예정일보다 열흘 빨리 나왔어요^^
저희 아파트가 산 아래 있는데다가 1층이라 넘넘 추워서 아이 목욕 시킬 때 힘들었구요...
그리고 태어나고나서 예방접종 할 거 많잖아요. 외출도 겁나고...
게다가 음력&양력이 다르니 띠도 좀 복잡하고.. 그렇네요..
그런데요.. 아이 입학하
2022-01-22 03:32:01
전 8월이었구요. 병원 조리원서 시원하게 지냈네요. 9월에 조리원 나왔는데 좀 있다가 금방 선선해지더군요. 가장 더울때 조리원서 지내니 나쁘지는 않았지만... 겨울내내 방콕하려니 정말 지겹기는 했어요. 늦가을이나 초겨울 어떨까 싶어요. 1-2월 출산하신 오키님들은 학교 보내는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 흔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맘대로 잘 안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