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는 심한 껌딱지라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아빠랑 있는데, 엄마가 쓰레기만 버리러 가도 안절부절할 정도거든요..
어린이집 보내실 때 첫날부터 버스태워 보내셨나요?
아니면 좀 익숙해지면 보내야하나요?
보나마나 버스에 안탄다고 달라붙어서 소리지르며 울텐데.. ㅠ.ㅠ
한번 습관들면 고치기 어려운 스타일이라 데려다주기 시작하면 계속 해야할까봐서요.
잘 안떨어지는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보신 분들 경험담 부탁드려요.
어떤 분은 첫날부터 버스태우면 돌아보지도 말라고 하고,
어떤 분은 한달은 데려다주라고 하고..
팔랑귀 엄마는 오늘도 갈팡질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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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0: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