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를 굽고 나면 윗면에 버터발라서 식힘망이나 유산지에 바로 엎어놓잖아요.
그렇게 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식은후 뒤집어보면 껍질이 식힌망이나 유산지에 들러붙어서 껍질이 벗겨져서 엉망이 되네요.
그 벗겨진면은 약간 끈적끈적거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포장할때도 포장비닐에 묻어요.
다른분들은 껍질벗겨짐없이 깔끔하게 나오던데요.
덜 구워져서 그런것같은데 그런건가요?
180도에서 15분 굽고 170도에서 35분 구웠으니 충분히 구운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유산지를 안깔고 철판이형제를 바르고 굽는데 그게 문제일까요?
맛이나 모양은 정말 괜찮거든요.
저도 껍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깔끔한 카스테라가 굽고 싶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