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아들 맘이에요.
날씨도 춥고 신플도 무섭고해서 방콕하고 있으니,
고집쟁이 아들이랑 매일매일 전쟁이네요.
집에서 잘 안나가니 나가서 쓰는돈이 줄어들긴 하는데,
자꾸 인터넷 쇼핑에 아들내미 책만 자꾸 들이게 되네요...ㅋㅋ
저희 아이가 아직 자연관찰이 없어요.
자연이 성큼이 넘 마음에 들어서 그걸로 맘을 굳혔는데,
아직 너무 어렵다는 평이 많아서....
지금 딱 적당한 자연관찰 추천 좀 해주세요.
근데.....
자연관찰 꼭 있어야 할까요.
제가 자연관찰에 영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리봐도 정이 안간다는.....^^
댓글 3
2022-01-21 09:30:11
ㅋㅋㅋ 저도 아이와 자연관찰보면 너무 적라한 사진에 오금이 저리죠..
하지만.. 아이한테 그모습을 들키면 안되요... 그럼 아이가 선입견이 생긴다고 하네요.. 꾹참고.. 봅니다..
우리 아이는 정말 자연관찰 좋아해요.. 남자아이라면 특히 더 필수인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서.. 동물,식물에 대한 인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