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베이킹에 관심을 갖기고 했다는 말씀은 미리 드렸는데...
그래서인지 예전에 궁금했던 사항이 또다시 발목을 잡네요
케익이나 쿠키의 촉촉함을 결정짓는건 어떤 재료일까요?
백설탕대신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사용해보기두 하고 밀가루를 섞어가며 하는데 별로 촉촉함을 느낄수가 없어서요
예를 들어 촉촉한 초코칩쿠키를 만든다 시도했는데 또 바삭한 쿠키가 되네요
고수님들 댓글로 끊임없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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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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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넵 감솨합니다. 한번 다시해봐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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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촉촉한 시폰케이크의 비밀은 시럽을 듬뿍 바른후 크림을 올리는거예요 파운드케이크도 같은 요령으로 하시구요 촉촉한 초코칩쿠키엔 콘시럽이 들어가구요 물엿도 쓰는데 둘다 건강엔 안좋은 재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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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게 딜레마입니다. 촉촉함을 따지자니 첨가제가 추가로 들어가겠고, 내가 만들어 가족들이 먹을껀데... 첨가제싫어 집에서 만들면서 또 다시 내가쓴다??!! 암튼 감솨합니다.
즐거운 베이킹되세요~ -
한길찬
ggㅎㅎ
2022-02-08 20:23:37
케이크는 확실히 보습력은 수분과 물엿이나 꿀 같은 건데요
케이크를 촉촉하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쉬워요 ㅎㅎ
촉촉해지는 방법은 간단 스펀지 케이크류는
백설탕 조금 빼고 꿀이나 물엿 올리고당 등을 넣어주면 촉촉해지고 금방 굳지 않아요
트레몰린이라는 노화 지연시키는 물엿 비슷한 것도 있고요
버터 케이크류 같은 경우는 기름 많이 들어가고 설탕 많이 들어간 고율 배합일 때 더욱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쿠키 경우에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처럼 아예 촉촉한 느낌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