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똥가연씨는 밤에 지금 27개월이구요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자기전에 쉬야를 시키구요 새벽에 두번정도 깨워서 쉬야를 시켰구요 25개월쯤부터 밤에 기저귀없이도 잘잡니다. 제가 집에 데리고 와서 잘때도 둘째 젖먹일때 3시쯤 깨워서 쉬야 뉘우구요 또 6시반 7시쯤 뉘였는데 요즘은 자기가 \엄마 쉬야마려워요\ 그러고 일어나서 갑니다. 낮에는 당근가리구요 조절능력이 생겼는지 기특하게도 밖에서도 쉬마렵다고 하고 화장실 찾아갈때까지 5분은 안싸고 기다려주더군요^-^

저희 아이도 30개월 늦으막히 기저귀를 떼었답니다~
밤기저귀는 31개월에 떼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침대 밑에 방수요 깔아두고....
그냥 기저귀 벗기고 재웠어요~
한동안은 이불빨래 매일 해야겠구나 생각하구요~
2주정도 신나게 빨래 해대니.... 밤에 쉬 가리더라구요~
조금 원시적이긴 하지만.... 이렇게 해서 조금더 빨리 뗀거 같아요~

자다가일어나서 쉬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가끔 팬티기저귀가 젖어있을대도있어요
밤중기저귀만 못땐상태지만 거의 가리는 편이라 그냥 편하게 기저귀 팬티 입히고 스트레스 안줄려구요

제가 알기론... 4살 일년간은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지금 ... 기저귀 채워 자고 있어요
아직 낮에도 확실히 된것이 아니라서.. 저희 아이는 32개월인데.. 전 늦게 하려구요

저희 아인 지금 30개월인데 밤에도 쉬한다고 일어난답니다..
저두 밤에 쉬할까봐 낮에 기저귀 떼고도 불안해서 채우고 잤는데 어느순간 기저귀가 안젖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잤는데 빼면 실수하고 그러기를 몇번 반복했답니다.
그래도 방수요 깔고 밤에 쉬하나 수시로 확인하고 쉬하면 옷갈아입혀 재우고 했었죠..
근데 자기전에 쉬 하고 자고 잘때 쉬하고 싶으면 엄마 부르라고 잘때마다 언지해주니,,
어느 순간 자다가도 일어나서 쉬하고 잔답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하

33개월딸냄인데요 낮엔 다 가리는데 밤엔 어떨때는 하고 어떨때는 안하고 그래서 그냥 기저귀채워서 재워요 떄되면 가리겄지 싶어서 놔둬요

저희 아기는 새벽잠이 깊이 들어서 밤기저귀 떼기가 참어렵더라구요
꼭 잠깨기 얼마전에 쉬야를 해버린다는...
거기다가 방수요는 피해서 골라서 쉬야해주는 센쓰까지 보여주셔서...매번 이불빨래 해데다가..^^;;
애미가 힘빠져서리 그냥 기저귀 채웁니다..
조금더 기다렸다가 해볼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