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실에 책장도 있고 장난들도 전부 거실에 함께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던 아이인데 갑자기 책은 안보고 DVD나 장난감만 좋아하네요 ㅠ
휴식기라고 하기엔 너무 긴시간이 지났고요
분위기를 바꿔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책만 모아서 따로 책을 볼수있는방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까요?
지금처럼 아이가 많이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을 유지할까요?
선배오키님들 도와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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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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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저희도 장난감이랑 책이랑 같이 놔뒀다가 너무 산만해져서
장난감만 방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거실에는 책이랑 가베류만 놔두구요
그랬더니 장난감도 방에서만 가지고 노네요.
덜 어질러지기도 하고 또 책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
하림
저희도 그래요 너무 산만해서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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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저도 읽는 방 서재 따라 마련해 두었는데요
그 곳에서만 머물러 보니 거실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 방에서 어질러도 문 닫아 놓음 표 안나잖아요. -
찬바리
ㅋㅋ맞아요 거실이 장난감으로 난장판이되니까 누가 오더라도 보기도 그렇고 치우는거 쫓아다니느라 더 정신없더라구요 답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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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육아서도 많이 읽어보고 여기저기 옮겨 본 결과 장난감은 한쪽으로 치우세요!! 바로 눈에 보이지 안는곳이요!! 그리고 거실에 메인 책장을 두시더라도,,방마다 작은 책꽂이를 두시는 거에요!! 그래야 언제라도 책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책을 깊이 있게 볼 수 있어요!! 효과 만점!!
2024-10-28 05:58:01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저도 여기저기 있는게 좋은걸로만 알고 두서 없이 놓았더니 정신만 없더라구요
님 말씀처럼 해봐야겠어요 안방 구조 확 바꿔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