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년이나 살던 건물에서 전세로 전환했습니다.근데요..전세로 전환 하면서 걸리는게 공동담보가 잡혀 있었습니다.2004년에 1억 5천만원이 3호실 (3 호실중에 제 호실이 들어갑니다..)로 잡혀있습니다.저는 2006년에 2000보증으로 월세 계약할때는 어차피 1600까지는 우선 변제를 받으니깐 그냥 걱정없이 살았는데이사가기도 귀찮고 집도 나름 맘에 들고 이런저런 이유로 2009년 12월에 전세전환 계약을 했습니다.건물은 지하 1층 지상 7층짜리 오피스텔입니다. 한 층에 약 12호실 있습니다.건물 시가로 보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참고로 건물도 대지도 동일인 입니다만 주인이 3명이죠...ㅡㅡ)여기서 질문 드립니다.1. 2006년에 전입 신고하고 확정 신고 했습니다. 2009년 전세 전환 하면서 기존 계약서에 추가 조항으로 전세 계약하고확정일자 받았습니다만...동사무소 직원이 2006년에 찍은 도장이랑 2009년에 찍은 도장이 다른네여..하던데.. 그 말씀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별 이상이 없을까여..? 제 계약서는 안전 할지요,..? (참고로 2006년에 찍은 도장은 건물 이름으로 된 도장이고 2009년에 찍은 도장은 주인 이름으로 된 도장입니다,)2. 주인 말이 원래 이렇게 큰 건물은 공동담보를 건물 전체로 잡아서 이렇게 호실로는 안한다고 2010에 건물 전체를 담보로 설정하는 법적인 절차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하신 말씀이 1층 상가쪽으로 20억이 담보 대출되있다고 합니다.그럼 총 담보액이 20억 하고도 제 호실이 포함된 1억 5천 총 21억 5천만원이 전체로 묶이면 더 안전한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0보다 2009년인 제 계약이 더 앞서는 것이라 더 안전한거 아닐까요..??3. 공인중개사 3군데를 돌아봤지만 모두들 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만..도장도 그렇고...여러가지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