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들어섰는데...
정말 요즘 장난아니게 고집쟁이가 되버렸어요.
물..물 하면서 물 달라해서 주면...꼭 제가 먹던..컵에다 (유리컵^^:;) 그런데다가
달라고 떼쓰고....뭐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만 하네요.
그러다 안해주면. 괴성(?)을 지르면서 엎어지기도 하고..
착하디 착했던 울딸...요 성질....
나를 닮았나 남편을 닮았나.... (아마도 남편 닮았을 거라 믿고 있어요 ㅎ)
에휴!!! 어서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2022-01-19 14:23:12
우리딸도 똑같아요 에고고 저도 빨리 지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