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일 정도까지는 머리통(^^) 모양이 정상이었는데....머리모양이 한쪽으로 기울어졌어요....
그걸발견하고 다른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눕히거나...하면서 신경을 쓰는데에도 왼쪽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게 불편한지 자꾸 오른쪽으로 훽~ 돌아가버려요....
남자아이라서 짧게 깍으니까 더 머리스탈이 중요할것 같은데....
혹시 머리모양을 예쁘게만드는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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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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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아....슬픈 댓글이네요...-_-;; 사실 5주정도 친정갔다왔는데 더더욱 찌그러져있어서 말씀은 안하시지만 눈치가 보여서 더욱 바르게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요녀석이 고집이 있어서리....계속 오른쪽 왼쪽 사투를 벌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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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ㅜㅜ 저희 딸도 그래요. 계속 반대로 돌려줬더니 이젠 고개가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기울어져서 넘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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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자주 머리방향을 바꾸어주고 아니면 엄마가 같이 있을때(꼭) 엎어놓는것도 한방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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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늘
네....감사해요....자기전에 어찌나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자리를 잡는지 웃기답니다. 열심히 엎고, 돌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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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우리아들도한쪽으로만자더니 머리모양이 기울었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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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저희 둘째두 그래요......
요즘 열심히 반대쪽으로만 해주구 있네요.... -
조은
울 큰딸은 나중에는 반대로만 눕더라구요 그러더니 모양 잡던데...
지금은 머리모양이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
전 돌아누으라고 브러쉬빗까지 사용해봤는데두 효과 없더라구요 ㅋ ㅋ -
눈
저도 계속 한쪽만 돌아누워서 고개 반대로 돌리고 반대편에 고개 못돌리게 수건으로 받쳐 줬는데 자면서 넘 힘들어 하네요 ㅠ
ㅋㅋ머리통 찌그러진 아들맘 여기 있어요~
울아들도 어릴적 부터 계속 오른쪽으로만 보고 자더라구요~
자다가 그게 신경쓰여서 계속 왼쪽으로 머리를 돌려줘도 항상 오른쪽으로 돌리더라는...
결국 머리통 모양이 한쪽으로 기울어졌답니다~ ㅠ ㅠ
근데 저희 시어머니 말씀이 머리통 모양도 유전이라고 하시네요~
알고 봤더니 울도련님 울남편 다들 머리통 모양이 한쪽으로 기울어 졌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