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때부터 나름 열심히 책보여주려 애써서~~
돌지나고 까지 열심히 보다가
14개월쯤되니 나름 고집들이 생겨서(남매둥이) 책과 바이바이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좋아라하는책 몇권보는거 제외하고는
시큰둥...
예전이랑 넘 반응이 틀려서 ~~ 나름 실망중^^
일단 기다려보고 지켜보려구여~~
슬럼프에서 극복하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여~
엄마의P엄마의 긍적적인 생각^^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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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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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저도 지금 휴지기네요.ㅎㅎ
제 스스로가 읽어주기 싫어서 게으름 피고 있답니다.ㅎㅎ -
트런들
저도 그래염^^ 책 하나에 꽂혀서 10번씩 읽어준적도 있으니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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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나
맞아요~아이들을 잘 보다가도 어느 순간 담 쌓고 조금 크다 보면 또 꽃히고 그러더라구요^^
넘 걱정 마세요^^ -
볼수록중독
고런시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책을 좀 늘려줄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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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우리딸도 요즘 읽어 줄려고 해도.. 별로.. 휴지기 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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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저희 큰아이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작은 아인 지금 그 개월수인데 책을 잘 보는 편인데 제가 읽어주기가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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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우리아가들만 그런게 아니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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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전.. 제가 슬럼프로 책을 멀리했더니.. 준형이도 멀리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요즘은 다시 차근차근 조금씩 읽어줘요~
그랫더니.. 다시금 보더라고요..ㅎㅎ -
자랑
잘볼때가 있음 멀리할때가 있어요. 엄마가 꾸준히 한다면 언젠간 엄마를 귀찮게 할날이 오겠죠.
2022-01-19 03:27:30
애들은 휴지기가 있더라구요...
특히 책은 가끔 그런 주기가 있는 듯 해요.ㅎㅎ
울 딸도 그렇고.. 조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