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7일 되었는데
요즘 안아주는것에 길이 들였는지 눈떠있을땐 안아달라고 찡찡되고 그러다 울어요.
손타면 힘들다고 그냥 울리라는 사람도있고 많이 안아주라는 말도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울고있는거보면 안쓰러워서 그냥 못보겠던데..
그리고 딱꾹질하는거 힘들어해서 보기 안쓰러운데 그냥 두는게 낳을까요 아님 발바닥때려서 울리나요?
다른 방법있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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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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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손 탄다고 우는데도 안아주지 않으면 아이가 절망감에 빠진답니다.
울때는 꼭 따뜻하게 안아주셔요~
글구 딸꾹질 할땐 동현사랑님 말씀처럼 보리차나 아님 모유먹이시면 모유 주시는게 젤로 좋답니다~ -
은별
동현사랑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희 딸두 손타서 히믈거든요........
백일전까지는 많이 안아주는게 맞대요.....
그담부턴 좀 울려도 된다는.... 책에 써있네요....
저두 열심히 안아주구 있어요........
백일 지나면 혼자서두 누워서 노니까 좀만 참으세요... -
가지등
딸꾹질은 조금두면 금방 그치던데요~아님 모유수유라면 조금 물리셔두 되고...저또한 둘째인데 44일됬네요..저녁만되면 안아달래서 그냥 안아줍니다..백일전에는 열심히 안아주는것이 아기에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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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감솨합니다.많이 안아줘야겠네여~^^두뇌발달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그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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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그래요...애기가안정되어야하겠죠...
엄마는힘들지만...3명키우고나니 아직 셋째는백일이에요....뼈마디가쑤시네요...
그래도요녀석들보면뿌듯해요...이게엄마마음이죠..
2022-01-19 00:14:59
전 딸꾸질하면 따뜻한 보리차 먹였어요^^ 보리차 거부하면 설탕 조금 넣어서 먹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