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4개월 끝나갈때 이미 아랫니 두개가 올라와서 9개월 현재 아랫니 3개 윗니 4개가 나있어요..
매일 양치질 시켜주는 것도 일이고..(아이가 초기엔 좋아해서 싸악싸악 닦아라 윗니아랫니~ 이 노래 3번부르는 동안 치약으로 헹굼물로 해줬는데 요즘은 한번도 힘드네요.. 그래서 그냥 삼켜라..-물론 삼키는 치약입니다만..)
사과나 배같은거 줄때도 혹시라도 손의 힘과 이의 힘으로 조각내서 목에 걸릴까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도 다 괜찮습니다만!!!!
왜 그렇게 이를 부득부득 갈까요???
윗니랑 아랫니를 같이 가는데 옆에서 듣기에도 소름끼쳐요 ㅠㅠ 암리 내아이지만..
혹시라도 이가 흔들릴까도 걱정이고
나중에 이게 습관이 될까도 걱정이네요..
혹시 이렇게 이가는 습관있었던 아기 나중에 괜찮아지나요??ㅠㅠ
아빠도 볼때마다 하지말라고 하고 저도 이갈때마다 차라리 치발기 물고 있으라고 치발기 줍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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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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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이가 빨리 나네요~이가 나려고 가려워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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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저두 완전 이많이갈아서 고민했었는데 그러다 자연스레 말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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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가렵고 없던게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어용.. 울아가도 이갈고 그랬네요. 잘때도 놀때도. 어느순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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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울딸도 그맘때 이갈아서 저도 걱정했는데 시간지나니 없어지더라구요 걱정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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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
이런 것은 저같은 경우엔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너무 걱정마세요..성장통이라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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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아이들의 이런저런 특성들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거라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참 이가 올라와 그런거니.. 곧 없어질 것 같은데요? ^^ -
소1유물
도현군도 예전에 이를 갈더라구요. 근데 좀 지나니깐 안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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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걸이
좀크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가 가려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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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저희 아들도 어렸을때 가끔은 있었던 것은 같은데.. 엄마가 느낄 때 심한 정도라면.. 함 치과나..
소아과에 물어보심 어떨까요? 저도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물론, 괜찮아질것으로 보긴 하지만요.
이 나려고.. 그럴거에요... 울 정섭군도.. 이 날때쯤 되면... 갈드라고요.. 이 나면 괜찮아지고요..
넘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