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이 된 우리딸에게 어떻게 영어를 좋아하고 즐기게 할까가 요즘 고민됩니다.
아직 한글도 떼지 못하고있지만 더 늦기전에 영어도 낯설지않게 해주고싶어요.
우리아이는 별다른 교육방법이라고 내세울건 없고 그저 하루에 한두권씩 영어책을 읽어주는 정도에요.
가끔씩 영어 비디오도 보여준답니다.
오키님들은 언제부터 영어를 접하게 해주었는지...
영어 교육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영어교육에 관한 육아서 한권 추천할까 합니다.
-가을맘의 그림책 몰입영어-
도움되시길바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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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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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요즘 글뿌리영어가 대세가바여~! 저도 마더구즈 있지만 글뿌리영어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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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역시...이런 싸이트를 들어와야 정보를 얻나보네요...전 애들(아들 둘ㅠㅠ)과 있으면 컴할 시간이 전혀안나서 못하다가 책구매고민때문에 이 새벽에 이렇게 컴을 하고 있네요...영어도 고민이였는데 글뿌리영어란 책이 좋은가보죠? 아...좋은?엄마되긴 정말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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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어머.. 저도 아들 둘.. ㅋㅋ 저도 애들 재우고 들어와 보네요.. 영어책 마더구즈를 진작에 들여놓고... 선생님을 붙일까 말까.. 하는데.. 제가 전공이라.. 넘 아깝기도 해서.. 제가 하려니까 또 시간이 안나네요.. ㅜㅜ 정말 엄마는 부지런 해야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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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저도 노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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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
노부영 좋아여. 울 아가 어릴때부터 틀어줬는데 잘 따라 불러요. 신기하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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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저도 울 아들 33개월....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아직은 그닥 관심을 안 보이네요.
스트레스 안 줄려고 억지로 들이밀지도 않고 있구요.
그냥 동생이랑 놀 때 배경음악처럼 영어테입 틀어주고 있고,
글밥이 한 줄인 영어책 간간이 보여주고 그러네요.
불안한 게 저만 그런 건 아닌 것 같네요.
좀 느긋하게 아이에 맞게 기다려지면 좋을 텐데 조바심만 나네요.
저도 노부영 들여야할까 봐요.
타 오키에서 잉타송 샘플 cd받아 차로 이동할 때 틀어주는 정도네요.
울딸이랑 같네요. 33개월.. 저도 고민중이네요.. 영어책읽어주니 거부해요. 이런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