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만간 시작해야되서 고민 많이 하다 그냥 부스터 샀어요. 범보의자 기존에 있는건 허벅지가 꽉껴 아가가 울며 보채고요, 부스터 사서 의자에 고정시켜 먹이려구요. 밖에 가지고 다녀도 좋다고도 하고 바닥에서 먹일 수도 있고 해서요.. 그러다 식탁의자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부스터 팔고 식탁의자 사면 되지 않을까 해서 부스터로~ㅎㅎ

범보는 초기이유식때 자세불안할때랑 간식 먹을때 사용
부스터는 중기이유식 후기이유식때 사용
밥 먹으면서 식탁의자 쓰는데요
저는 갠적으로 이유식이나 밥은 부스터가 가장 편한듯 해요
저희는 부스터가 고장 으로 식탁의자 쓰는데요 숟가락질 혼자 잘하면 식탁의자도 괜찮을듯 하지만 아직 혼자 못 먹는 애들은 먹고나서 치울때 부스터가 가장 깨끗이 닦기 편하더라구요

부스터요~큰애땐 식탁의자 썼는데 자리만 많이 차지하거라구요~아이 성장에 맞춰서 의자 재구마 하면서 친구한테 물려주고 둘짼 부스터 쓰는데 자리 차지도 않하고 필요할땐 들고 나가고 여러모로 편하더라구요~^^

제가 범보 부스터 다 써봤는데 일단 범보는 나중에 허벅지 끼고 부스터는 딱딱합니다.
저는 치코 식탁의자 샀는데 신생아부터 쓸수 있어서 짐 3살인데 잘쓰고 있어요

세가지다장단점이있어서 다필요하긴해요..

울아간 백일때 거의 앉아서 범보 안샀어요~ 거기다 슈퍼베이비라 얼마 못쓸것 같아서...
짐 170일 되가는데 이유식 하려고 마마스앤파파스부스터로 샀어요~ 식탁에 고정도 되고 바닥에서 사용해도 되고 저흰 외식도 잦아서 휴대하기도 좋고 장난감도 있어서 평소에도 앉혀놓고 놀게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