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28개월 작은애가 이제 55일째...
작은애가 밤,낮이 바뀐상태라서..
밤에 너무 피곤하네요..
안아줘도 울고... 슬링에 태워줘도 울고....
자꾸만 먹으려고만 하네요...
아이가 하나면 상관없는데.. 작은애들뿐 아니라...
큰애한테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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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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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큰아이 시절이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이젠 새록새록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언제나 편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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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찬글
울아들도 첨엔 그랬는데 백일 넘어가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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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바로
낮에 못자게 계속 놀아주세요.........
그러다 밤에 깜깜하게 해주구 조용하게 해주면 며칠만에 돌아오던데요.....^^ -
나려
저희애는 60일 넘으니 늦어도 12시전에는 자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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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낮에 못자게 하면.. 짜증만 내요... 글구.. 밤엔... 그냥 잠만 자지않으면 되는데.. 자꾸만 자지러지게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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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낮에 잘 자는 애들이 밤에도 잘 잔다고 들었어요 낮잠을 안재우기 보다는 적당히 잘 자면 밤에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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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우리애는 잘자다 안자다 계속 바뀌네요...--;
2022-01-17 21:13:47
그러게요..그 시기엔 낮.밤 바뀔까봐 얼마나 조바심이 나던지...
이젠 작은 아이가 21개월이라 남의 일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