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들둔 맘이랍니다.
우리아들 백일정도되니 돌된 아기둔 엄마들이 부럽더니 이제 돌 막지나니 4-5세 정도로 키운 아들오키님들이 부럽네요..
하물며 초등학교 입학시키는 친구들도 있는데 너무 시집일찍가서 고생하는거 아냐하며 걱정했던 친구들이 지금은 너무너무 부럽답니다.
간사한 인간의 마음인게죠..
하지만 현재 13개월 이시간 우리모자지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면 또 엄청 귀해진답니다.
어쨌뜬 육아는 즐기면서 하는게 최고인게죠..
다들 화이팅!!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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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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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저는 21개월 넘었어요.. 언제 클련지..ㅜㅜ둘째까지 연달아 있으니 속터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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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초 1, 5세를 키우고 있습니당..ㅎㅎ 첫애는 언제 걷냐~ 언제 기저귀 떼냐~ 언제 학생될까?? 목빠지게 기둘렸는데..ㅎㅎ
키우고 보니 훌쩍~ 지금은 둘째보며...이 귀여운것!! 벌써 커지면 징그러워 어찌냐..
지금 이리 귀여운데..
엄마 맘같아선 더 안컸으면 좋겠다~~ 하며 쪽~쪽~쪽~뽀뽀세례를 한답니당..ㅎㅎ
곰방이니..힘들내세요~~ -
슬아라
22개월 고집쟁이 아들 키우다보니 둘째 생각이 흔들리네요...이쁘다가도 확~ 오르고..^^
이래서 어찌 둘을 키울수 있을지 정말 고민이랍니다.^^;;; -
한울
저는 둘째아이 16개월 접어들어 조금 편해지고나니까 아기였을때가 그립던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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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다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실 것 같네요~ 힘내요~ 우리
2022-01-17 19:17:31
전 울아들 지금 37개월인데 언능 커서 학교 보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