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때 쓰던 용품 처분하니..아..왜이리 요새 가슴이 아픈지..ㅠㅠ
둘째가 이제 뒤집어서 누워있으려 하지도 않고...코 박고 숨 못쉬어서 카시트에 앉혀두는데 그것도 싫다 하고..ㅠㅠ
지금 점퍼루 사면 많이 유용할까요?? 아님 어라운드위고??
큰아이때는 보행기 썼는데 한번 현관에 굴러떨어진 뒤로 제가 절대 안태우거든요. 그래서 바로 팔았죠. 00;
둘째도 보행기는 절대 안태우려고 하는데...하는 수 없이 보행기 비슷한 것을 구입해야겠어요.
어떤가요?? 점퍼루가 나을지 어라운드위고가 나을지 고민입니다.
가격만 아니면 당장 지를텐데 환율이 너무 무섭게 올라요. 1600원도 넘을 거 같아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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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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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저희는 쏘서랑 점퍼루가 있었는데 둘다 강추네여..
보행기는 있어도 잘안태웠어요.. -
창민
전 점퍼루 태웠는데 정말 잠시더라고요~ 두세달 정도 태웠던거 같은데요~~
두세달만 고생하시고, 그냥 버티시는거도 방법일거 같아요~~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 새걸로 사서 잠시 타기는 넘 아까워요~ -
이든샘
쏘서가 나을거 같아요...점퍼루는 타는 시기가 넘 짧은거 같아서 아까워요... 저는 둘째 조금만 태우고 남동생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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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첫애도 아니고 둘째신데..그냥 대여해서 쓰시는게 낫지않을까여?
전 첫애때 점퍼루썼는뎅....울딸은 넘 좋아해서 13개월까지도 신나게 태웠답니다.
쏘써는 장난감이많아서 좋긴한데..울딸은 점프를 넘좋아해서 점퍼루를 더 좋아했답니다. -
클
넵~ 답변 감사합니다~ 중고 알아봐야겠네요. ^^
2022-01-17 00:58:07
보행기 대신이라면 어라운드 위고가 낫죠..
전 점퍼루, 위고 둘다 대여해서 썼는데요..
점퍼루 먼저 태웠더니 위고는 첨에 얘가 싫어해어요..
그래서 점퍼루는 반납해버리고 위고만 한참 탔답니다.
어느것이 나을지는...전 둘다 너무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