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날씨가 선선해져서 베이킹하기 딱좋은 나날이네요~
모두 행복한 베이킹생활하시기 바래요.
저도 지난주부터 여름내내 꺼뒀던 오븐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베이커답지않게 손톱이 길어서요~^^; 미혼직장여성인지라 베이킹도 좋지만 네일관리도 소홀히 할수가 없네요.ㅋ
빵류는 엄두도 못내고요.거의 쿠키류만 만들거든요.일이 있으면 케익정도는 만드는데..여러가지 궁금점이 생깁니다.
도대체 제노와즈랑 비스퀴랑 롤케익시트,쉬폰의 차이가 뭘까요?
찾아보면 레시피가 조금씩 다 다른데...특별한 차이점이 있나요?맛이라던지~특징이라던지~
기본레시피는 같고 약간씩 가감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제생각엔 제노와즈와 시트는 같은 개념인것같구요.공립법으로 하면 제노와즈~별립법으로 머랭이 들어가면 쉬폰.
비스퀴는 약간더 묽어서 짤주머니로 짜서 구워도 가능하구요.
롤케익은 제노와즈랑 거의 비슷하던데..맞나요?
이름이 다 틀려서 헤갈려요.
저는 내복곰님의 공립법제노와즈를 제일많이 쓰는데요.계란 노른자몇개,흰자몇개 이렇게 구별하지 않으니 재료남음이 없고,제일 간단하고,유지도 버터류는 안쓰는것 같아서요.
저 베이킹의 기본은 간단히,재료 가장적게,첨가물적게,가장쉽게 만들 수있는것을 추구하죠..ㅎㅎ 손이 많이 가는 베이킹은 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궁금해요~~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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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3: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