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대체...왜 계속 이런현상들이 나타나는건가요??
공립법으로했을때는 오븐속에서 아예 위로 부풀지를 않고...분화구처럼 가운데만 아래로 푸~~욱 꺼지면서 구워집니당~~~
별립법으로 했을때는 높이가 만족스럽게 나와도 꺼내놓으면....시트 옆둘레가 폭~~삭 무너집니다....
어떡해야 실패를 줄일수있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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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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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전 별립법만 하는데용....
잘 안구워지면 주저 앉을텐데용....
옆면에요 테프론 시트를 잘라서 둥그렇게 둘러보세용....
테프론 시트는 팬 높이보다 높게 자르셔야 하고용....
테프론 시트 맞닿는 끝부분은 작은 집게로 집으시거나....
전 이번에 2호팬 레시피로 하는뎅 팬의 2배 분량의 반죽이 나오더라고용...
그거 그냥 더 붓고서 구웠는데도요 천장에 껴서 글칭...
굽고나서 주저 앉았다거나 그런거 없었어용...
원 바닥 테두리가 완전 각이 살아서.. -
알찬해
공립법은 충분한 휘핑이 되어야 합니다~달걀거품을 떨어뜨려 봐서 리본상태를 유지하는정도 팬에 부우실때도 계단형태가 나오면 반죽이 잘된상태죠~저두 매번 이게 힘들긴 해도 충분히 휘핑하고 나면 잘 나오더라구요~별립은 그나마 쉽긴하지만 어렵긴 마찬가지죠...빵을 다 구워 꺼낼때 바닥에 두어번 쳐주세요~충격을 조금 주면 식으면서 꺼지는걸 방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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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학원서 버터스펀지 배울때.. 공립번 한 5번실패한듯;; 쉬운듯하면서 잘못구우면 밑에 버터 다 가라앉고.
휘핑을 잘해주는게 제일 맞는거같아요 ~ 저는 안되서 휘핑할때 따뜻한물받아서 볼밑에 받치고했더니
그제서야 성공했거등요 . 휘핑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해주셔야되요 공립법은.. 별립은 폭삭무너지는거는..
덜익어서 그런거같은데요 ~ 눌러서 탄력확인해보고 꺼내세요 ^^;
저도 이게 잘 안되긴 한데 이론적으로 보면 머랭이 안정적이 않아서 그렇겠죠
노른자 설탕을 줄이고 머랭의 설탕량을 늘여보세요
아님 오븐에서 덜 구워져서 그렇수도 있겠죠.수분이 다 날라가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죠
초보자에게 머랭이란 너무 어렵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더 고수님들의 답변 저도 기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