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51일째 된 아기입니다~
조리원에서 퇴원한날부터 시작된 땀띠가
좋아졌다 심해졌다 반복하고 있는데요~
눈가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와있는데
그부분이 빨개졌다 괜찮아졌다 그래요~
좁쌀모양은 그대로 있구요~
그리고 젤 심한게 턱이요..ㅠ.ㅠ
모유수유중인데~
수유할때 젖양이 좀 많은편인지
턱밑으로 많이 새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친정언니 말로는
원래 젖을 먹다보면 턱밑이 그렇다고는 하던데
너무 심해서 말이죠~
이런게 아토피가 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보습이 중요하다고들 하든데~
보습이란 말은 하루에 세수를 몇번씩 시키고
계속 로션을 발라줘야 하는건가요??
아님 미지근한 물에 손수건 적셔서 닦아주고
로션을 발라주면 되는건가요??
참고로 로션은 피지오겔 쓰고 있어요~
궁금하고 걱정 투성이인
초보맘입니다...ㅠ.ㅠ
댓글 2
2022-01-13 13: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