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여자아이에요..요즘 자기 성질대로 안되면 이잉~하면서 손에 들어져 있던걸 밑으로 던지네요
저한테 대놓고 심하게 던지는건 아닌데...나름 자기 화났다 표현을 하는거지만,..자꾸 그럴까바
걱정이에요 혼내고 야단쳐도 안되는거 같아요...
제가 기저귀를 갈고 현관에 신발있는데 던지는데 그걸보고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매를 안들려고 해도 잘안되요...ㅡㅡ;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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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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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단호하지만 무섭지 않게 그렇게하는건 안돼는거라고 설명해주셔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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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사실..지나고보면..한때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긴한데...^^;;
지금 생각해보면..18개월...24개월..그리고 지금....주기적으로 아이들 심경에 변화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지 말구요. 그래도 차근차근.알아듣게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셔보세요.
그러면 어는날부터인가..또 안하더라구요. -
파이팅
감사합니다..모두...부모마음이 다똑같겠지만..왜있잖아요 내새끼만큼은 안그럴거다하는맘...요즘들어
교육에있어서도 그렇고 자꾸 제가 조바심이 생기고 그렇네요...^^고맙습니다 -
에다
믿고 기다리셔야 해요... 다 지나면 해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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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
2022-01-14 14:46:03
오마나........저희딸 18개월이에요... 똑같네요.......ㅋㅋㅋㅋ...........저흰 둘째가 태어났거든요...샘도많이내고...배내밀고 울어요....소리지르고ㅡㅡ 던지고 때리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