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들을 둔 맘입니다. 요즘 말두 많이 늘고 자기주장도 많이 강해졌네요..
거기에 다른애들보다 좀 큰편이라 힘두 많이 쎄요.. 제가 맞으면 아플정도네요. ㅋㅋ
근게 그게 형이나 누나들한테도 가차없이 물건을 던지거나 가지고 있던 물건을 가지고
때리곤 해요.. 그래서 같이 놀던 애들이 자주 울곤한답니다. 다들 친한사이라 뭐라 하진
않지만 그래도 눈치가 보여서 애 혼내키고 그러다 안돼면 그냥 집으로 오곤해여..
근데 상황이 누나들이나 친구들이 자기랑 같이 안놀아 준다고 심술낸다는게 다른아이
들을 울리는 상황이 돼버려서 저두 울아들래미 안타까워서 혼내고 싶지않을때가
많거든요.. 이런상황이 안생기게 친구들하고 안만나게 하는것두 애한테는 곤욕이궁.
같이 어울려 놀고싶어하고 같이 뛰어놀고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애들보는데서는 울아들램 혼내키고 싶지가 않거든요.. 혼내키면 애가 풀이죽어서
자존심 상해하는것 같아요. 좀더 클때까지 집에서 식구들과 같이 지내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댓글 2
2022-01-13 22:03:43
그 또래 아이들 다 그렇자나요... 아마 다들 알고 있을텐데.. 그래도.. 그러다 말겠지 하고 넘기면 안되겠죠 ㅎㅎ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놀아주는 수 뿐인거 같은데요... 꽃잎님이 쓰셨다 싶이.. 다른 아이들이 안놀아줘서 그런거자나요.. 꽃잎님이랑 아들래미랑.. 같이 놀던 친구들 하고.. 쫌만 놀아주면... 다들 잼있게 놀겁니다.. 우선 같이 놀 수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심이 어떨런지요.. 장난감은 되도록이면 들기 너무 편한건 두지 않으시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