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을 부러워 하고 있는 1인입니다
항상 궁금한 것이
1. 자출시 사무실에서 복장을 어떤 식으로 해결하시는지?
2. 사무실에서 자전거 보관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3. 사무실이 포스코빌딩 근처인데, 자전거도로에서 접근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대치동 근처에 계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 봅니다)
항상 회원님들의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합니다
댓글 10
-
장미
-
코이
여건이 좋으신 편이네요
저도 바지는 작업복 비슷한 걸로 입고 자전거 타고 그냥 근무해도 되겠군요, 상의만 가방에 준비해 가고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하면 될듯도 합니다 -
하림
회사에 옷 몇벌 갖다놓고 출퇴근시 져지입고 간편하게 다닙니다
-
god
전혀 도움 안되는 제 자랑같은 답변 드리자면;;
직장에 샤워실, 숙직실, 세탁기, 옷장 등이 다 있어, 완전 자전거복으로 출근한다음 세탁기 돌려놓고 근무복으로 싹 갈아입고 일한다음 퇴근때쯤 자전거옷 다 마르면 싹 갈아입고 퇴근합니다~ ㅎ
사실 이런 여건들이 되지 않아서 자출 하고싶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죠. -
살랑살랑
저는 가방하나 둘러메고 평상복 넣어서 출근한 후 져지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고 세수하고 땀만닦고 에어컨 켜요...ㅋㅋㅋ
-
크심
옷을 넣어서 가시는군요
-
하림
간단한 트레이닝복으로 자출합니다
사무실 와서 샤워후 개인사물함에서 평상복으로 같아 있습니다
자전거는 휴게실에 세워 놓구요
휴게실에 동료들 자전거3대 있군요
좋은회사는 아니지만 자출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회사네요^^ -
유라
회사에 샤워실이 있어서.. 청바지에 져지 차림으로 출근 후(아무래도 회사에 패드바지는 좀 ㅠㅠ 눈치가..) 가방에 가져간 티셔츠로 갈아입습니다. 퇴근할땐 다시 져지로..
자전거 보관은 회사내 건물마다 자전거 주차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거기 보관합니다 -
그리
하~ 부러운 환경입니다
-
힘찬
회사 화장실에서 샤워합니다. 가방에 옷은 넣고 다니고요.
최고의 환경입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