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케이던스 확인 가능한 무선 속도계(신*)를 구입했습니다.직장인인 관계로 주로 주말에 수원 성대역에서 여의도로 왕복 92km를 휴식시간 포함해서 4시간내에주파를 하고 있습니다.
속도계 구입전에는 스맛폰 속도계 어플로 평속 등을 확인하면서 라이딩을 했고 케이던스는1분동안마음속으로 세어서 보니 거의 정확하게 1분당 60회전으로 달렸습니다.
기어비는 앞쪽 아웃터(105 표준) 뒷쪽은 8~10단 사이로 조정을 했습니다.속도계 구입후 케이던스를 90 정도에 맞추려고 하니 가장 않좋은 대각선 기어비로 밖에 90 케이던스가나옵니다.아웃터일 때 뒷기어는 2~4단, 이너일때 뒷기어는 8~10단 정도 사용합니다.앞 크랭크를 컴팩크랭크로 변경해야 하나요? 아니면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요?
성대역에서 여의도까지는 평속 29~30정도이고 돌아올때는 평속 25~26정도입니다.페달은 클릿 입문전이고 하프클립 사용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요청합니다.
댓글 3
2022-01-09 21:20:30
60회전 전후면 토크 페달링을 하고 계시는군요.
토크 페달링을 하더라도 평지에서 80 케이던스 정도는 나오도록 하는 기어비가 좋습니다.
오래 타셨고 무릎이 아프지 않다는 가정 하에 60회전 정도의 토크 페달링이 파워 페달링을 익히는 훈련의 하나로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매일같이 토크로만 밟으면 근력 회복이 늦어지고 부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요일에 따라서 번갈아서 기어를 가볍게도 놓고 90-100 케이던스로 30키로 정도 속도로 순항하는 연습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