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에는 나름 어려서 편했는데
이제는 의사표현 다하고 해달라는거 안해줌 어찌나 쫑알쫑알 말도 잘하는지 ㅠㅠ
엄마말보단 자기 의견이 더 중요하네요..
반찬도 먹고싶은거만 딱 달라하고..
이걸 어떻게 넘길지 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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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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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
말 못할떄가 좋아요 ㅠ 글케 빨리 말하는거 기다렸는데 이젠 왠만한 말 하다니..
여기서 말문 더 트이면 감당안될듯 ㅎ -
뭘봐요
완전 공감이요 뱃속에 잇을떄가 젤루 편해용ㅎㅎ
울딸도 안해 싫어 아니야.. 이말 젤 많이 해요 ㅎㅎ -
맑다
배속에 있을때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둘째라서 그런지 애교가 장난아니네요 -
그루터기
전 첫 애라서 그런가.....그때 그때 다 너무 소중하고 이뻐요. 이제 29개월인데 말하는 거 하며 가끔 생각지도 못한 의사표현할땐 깜짝 놀래요. 요즘엔 집에서 아이 교육 시켜준다고 매일 미술 재료사러다니고 컴터 자료 찾고 하면서 정말 좋더라구요.
2022-01-11 10:33:54
아궁~전 울딸 빨리 컷음 하는생각이 드는뎅~그것도 그렇지 않은가봐요~
말못할때 요때가 나은가봐요 다들 그러더라구요~좀더 크면 말안듣는다궁~
걍~이쁘게 봐주세용~쫑알쫑알 말하고 할때가 가장 귀엽구 이쁘데요~거기서 더크면 더말안듣는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힘들더라도 그때가 가장 귀여울때에요~가끔 애교 부려주는 센스도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