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읽기가 충분히 되는 아이라면 수 개념과 기초적인 덧셈의 가르기와 묶기, 받아올림과 받아내림 정도만 가능하면 학교 수학에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거예요.
엄마표 학습지 많이 찾아서 집에서 가르쳐주세요^^

저두 수학땜시 고민이에용.. 열심히 따라와주긴하는데..ㅜㅜ 이건 엄마의 강요로 인한것이니..

나현맘님의 고민에 답은 아니지만...아...아무것도 시키지 않은 저,,,반성 중...

저두 걱정이예요~ 큰애가 7살인데 엄마표로 한글을 좀 일찍 떼었는데 한글을 읽을줄 알고나서는 제가 많이 소홀해 진 것 같아요..ㅠㅠ... 지금 셋째 임신중이라 많이 신경도 못써주고 미안해요
제 친구 신랑이 수학 과외 하는데요 엄마표든 학습지든 꾸준히 해주는게 젤 중요하대요...

글쎄요..제 주위에 7살 여자아이..기탄수학 사다 엄마표로 하는데 정말 잘 따라 하는 아이도 있고..저같은 경우는 그냥 학습지로 맡겼고..아이마다 다른것 같아요..저학년일 때는 개념만 알면 학교에선 그닥 어렵지 않다고 들었네요..하지만 계산력이 부족하면 고학년엔 조금 힘들다고들 하시네요^^아이마다 모두 다르니 정답은 없는듯 해요..

저희 첫째도 7살 아들.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컴퓨터 자료로 하고 있어서 종이값만 들어요. 전에는 하라는데로 잘 하더니 요즘은 영 발을 빼네요. 구구단 익히고 있고 두자리수 더하기, 빼기 하고 있어요. 주산도 엄마표로 간간히 해 주고 있네요.

저두 7살 딸아이 하나인데 초등학교 가면 뒤쳐지지않을까 걱정이 먼저 앞서서 눈높이 수학을 하고 있어요.. 아직도 10이상의 개념이 별루 없어서 걱정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때는 거의 10까지만 알아도 된다고 하니 그냥 맘 편하게 눈높이나 초등 들어갈때까정 해주려구요...모두 어느정도 수준이신지...저두궁금...

저두 요즘 고민 중 하나네요. ㅜ 수학교재 사다가 같이 풀고 있는데요.. 진도가 잘 안 빠져요..ㅠ
학습지를 하자니 둘째가 난리 치고 지도 하겠다고 해서요.. 학습지는 안될거 같고... 엄마표로 하자니 한계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학원 생각하고 있어요. 어찌해야 할지... ㅠㅠ

정말 다들 열심히 준비중이시네요. 저는 집에서 교재사다 해주는 정도라 부끄럽네요. 그래도 조바심 내지 않고 아이를 믿어보렵니다. 간큰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