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왜 이리 그냥 지나치는게 많은지 정확히 몇주인지도 모르는 무심한 엄마랍니다...
첫째때는 음식도 다 가려서 먹고 그랬는데 둘째임신후에는 가리는거 없이 그냥 다 먹구...
미안한 맘이 더크네여...
사실 성격은 더 좋을꺼 같아요...까탈 안부려서 ㅋㅋㅋ
큰애는 잠투정이 지금도 심하거든요...
언제 크는지 모르게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 울 둘째 아들 이제 만나려면 두달좀 안남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크다 만나길 늦은밤 기도해 봅니다...
하늘아 엄마가 태교마니 못해 미안해 그래도 너가 생겨서 참 좋단다...우리 건강히 잘 있다가 만나자~사랑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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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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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저랑 개월수가 똑같으시네요 ㅎㅎㅎ
저두 둘째구요 저두 음식 가리는거 없이 다 먹습니다
첫애때는 라면은 입에도 안댔는데 지금은 라면을 아주 사랑합니다 ㅎㅎㅎ
저두 몇주인지 자꾸 헛갈려서 병원가면 물어봐요 ㅎㅎㅎ -
쇼콜라데
저랑 같으세요 ,,,전 병원오라는 날짜에 가본적이없네요,,,--;첫애보느라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전혀 신경안쓰게되는것 같아요, ㅋㅋㅋ 라면보니 라면 떙기네요 어쩌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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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샘
저랑 같네요. 개월수도, 슬렁슬렁 태교넘어가는 것도...
율이맘님처럼 까탈스럽지 않은 아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야겠어요..^^
저도 누가 몇주째냐고 하면 대략 난감이라...ㅎㅎ;; 병원 가서 주수 체크하면 그 때만 기억하고 또 잊어버리곤 하네요~ -
BabySue
저도 그래요 다들 비슷한거 같아 왠지 안심이 되는건 뭔지^^
2022-01-11 02:12:08
ㅎㅎ 주위 어멍들 보니 대충 그렇게 되더라구요..
전 올해 둘째 계획이 있는지라...
아마도 저도 그럴거 같네요^^
즐태하시구 몸조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