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26개월이거든요..돌전부터 말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희들이 쓰는 문장이나 단어들은 다 구사할 줄 아는 수준이에요...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저희 아이정도면 4~5세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이번에 바우처 신청해서 2만원 지원을 받게 됐는데...알아보니 한글깨치기 프로그램이 많이 있더라구요...구성이나 머 이런것들을 살펴봤을때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가 제일 맘에 드는데..집에 프뢰벨 읽기 프로그램이 있거든요..말하기도 들여 이미 수업은 끝낸 상태이구요..읽기 프로그램도 수업을 해주려고 했는데 30개월 넘어서나 효과를 본대서 아직은 미지수...보조 받는 영역에서 한글을 한번 짚어주고 싶은데...어떤게 좋을까요?알아보니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하더라구요..한솔은 대신 바우처 지원이 되면 한글나라(나)단계를 138,000원에 구입가능하고북스북스란 프로그램에서 한달에 책 4권 주시고 한글나라 수업을 해주시는데 보조금빼고 부담금이 32,000원이더라구요..웅진이나 씽크빅같은 경우도 일주일에 한권씩 책 주시고 학습지 풀어주는데 부담금이 21,000원이구용...계속 고민중인데 어떤게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댓글 2
2022-01-09 21:53:14
제생각에는 선생님을 좀 알아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아이한테는 선생님이 중요한거 같아요..
주변에 어린이집 엄마들이나 동네카페 같은데 들어가셔서 선생님 어떠시냐고 문의해보시고..
결정해보심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그렇게해서 선생님 추천받아 선생님이랑 모의수업해보고 결정했어요...
저희아이 선생님 넘 잘 따르고....잘 배우고요...
저도 선생님 넘 좋아요...수업끝나고 아무리 바빠도 꼭 그날배운 수업내용하고...복습방법도
설명해주시고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