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슬슬 자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생기네요
바로 펑크 문제인데요...
자전거는 스컬트라 100 입니다
로드가 첨인데요
주위에서 로드가 생각보다 펑크가 잘 난다고 하던데..
출근하다가 펑크나면 참 난감할거 같아서요
자출하시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그래도 펑크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을까요?
자출길은 인천에서 서울이며
계산역에서 김포공항까지입니다 (계양역으로 가서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이용하려구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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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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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ting
위분 말씀과 비슷한데요~ 출근시 공기압 체크 하시면 펑크가 거의 없습니다 (13년 자전거 장만후 한번도 펑크 난적이 없네요)
전 예비튜브에 co2 가지고 댕깁니다 -
하늘이
자출전 적정 공기압 체크하면 어지간해서는 펑크 안납니다. ^^
자출 중 펑크 나면 상황 바 가면서 처리 해야겠지요 ㅎㅎ -
한국녀
예비 튜브 지참 하시거나
튜브에 실란트 넣으시거나
(해외 포럼에서 하는거보고 따라해볼참입니다 -
츠키코
자전거길 근처 자전거샾 알아두는것도
좋은 거 같아요
아라뱃길 부터 반미니 올때 펑크나도
펑크 부위 찾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랍니다
가면서 바람빠지면 다시 체우고
다시 달리고 해서 샾에서 튜브 갈았는데
펑크패치보다 튜브를 하나 챙기는게 더
괜찮을듯 -
선아
예비튜브와 휴대용펌프 항상 지참합니다.
펑크난 튜브는 나중에 패치 붙여서 예비튜브로 전환하고요.
현장에서는 펑크부위 찾는 게 쉽지 않지요.
엠티비 타고 다니는데 3년동안 펑크 두번 만났습니다.
유비면 무환이죠. -
꽃가람
먼저 인터넷에서 튜브 교체요령을 보시면서 실습 몇번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출퇴근하실때 예비튜브와 Co2 카트리지, 타이어 주걱만 있으면 만사 ok이지요.
저도 예전에 자출 하다가 펑크가 난적 있는데요
항상 펑크패치 세트와 펌프를 가지고 다녀서 문제 없이 펑크 때우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