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줄 모르고ㅜ..ㅜ
준비하고 나섰는데...
내친김에 갔더랬죠..
저희 집에서 버스로 안 막히면 30분...
진진 가서
요것조것샀어요..
아몬드가루, 아몬드 슬라이스, 백앙금 5kg, 백치즈 가루, 슈가파우더, 코코넛 가루, 코코넛채,
코코아, 옥수수 가루, 머핀용 유산지, 서울무염버터...
요렇게 샀는데 인터넷 주문보다 싸게 먹히네요..
차비 빼고도 5천원정도 싸게 들었어요.
물건 챙겨주던 총각이 코코아 계산할 때 빼먹었다고 미안하다고 4천원만 받고,
아몬드 가루랑 슬라이스는 넷상보다 천원씩 싸고..
그 밖에 몇 백원..이렇게 싸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쿠키과 머핀을 만들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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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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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동동님.. 진짜 둥둥이님이랑 사이좋게 지내셔야 할듯..ㅎㅎ
완성샷 구경하고파요..ㅎㅎ -
야미
아무래도 직접 다리품 팔면 싸게 구입하겠죠?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지금 금요일 정모와 정우공업사 직행 기다리고 있어요.
먼저 다녀와서 못사왔던 노르딕틀 2개하고 나머지 빵틀 살려고요.
살금살금 비상금 모으고 있습니다.^^* -
YourWay
저는 거리가 좀 있어도 시간되고 많이 살땐 방산시장에 가요. 차비빼고도 이득이거든요. 직접 보고 물어보고 사니까 구입후 후회도 없고 재미도 있는데.. 단점이라면 많이 사온다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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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처음에 별명보고 헷갈렸다니깐요. ㅎㅎㅎ 아우 언제 방산을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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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
울랑이가 동글동글..귀엽다고?? ㅋㅋ 10년째 동동이라고 부릅니다.
울 아들래미들도 절 놀리구요..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하면서요..
둥둥이님 진짜 반가워요~~ -
매력돋는 유진님
ㅋㅋ동동이 둥둥이...ㅎㅎㅎ 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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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저도 방산 가고잡은디..딱 한번 가봤어요..저는 정우가 30분 거리인데..요즘 겁나 바빠서 가지도 못하고..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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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저도 방산 가보구 싶네용~~ 언제 가게될지 모르겠지만... ㅎ
ㅋㅋ 저도 지금 가려구 카페 들어왔는데...ㅋㅋㅋ
리스트 만들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