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업체(외국브랜드)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직원분이 출고일 등을 확인하시며 보여주시는데
모델명 옆에 크게 딜러가격 1,200,000원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정가가 200만원 모델이니 약 40%가량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다른 모델 역시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딜러가격이라 쓰여 있었습니다
브랜드 전산망 싸이트인것 같았는데 정가는 없었고, 딜러가격으로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히 딜러가격이 원가를 말하는건지, 매장에서 들여오는 가격인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냥 궁금해져서요
40%가량의 마진으로 매장유지, 인건비, 수익이 생긴다고 보는건 오버일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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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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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추위
40% 마진이면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단순히 본다면~~~^^ -
들꿈
200 만원 자전거면 업체에 따라 적용되는 할인율을 빼야 마진을 계산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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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할인율 0, 10%적립이었으니
결국 10% 할인, 30% 마진으로 볼수 있겠네요 -
세리
딜러라 함은 정식 대리점 계약이 되어 있진 않으나, 그 업계의 사업자를 가진 자로서... 브로커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 자전거 판매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면 그가격에 받을수 있다는거고 그 제고확인 화면은 본사에 사업자 등록증 보내고 받은 아이디로 로그인 해야지만 보이는 화면일 겁니다. 정식 대리점은 딜러가격보다 싼 가격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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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그럼 원가는 판매가의 절반도 안된다고 볼수 있겠네요
이 역시 단순히 본다면~~~^^ -
붕붕
자전거 뿐만 아니라 이런 세일즈쪽에 일하시는 분들은 대충 마진 계산 나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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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맨
유통업계로 본다면 직영과 가맹점으로 쉽게 설명이 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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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마진율 계산이
(판매가-구매가)/판매가x100 입니다 -
하루
마진이 30프로이상은 되어야 머든 샵 운영이 될겁니다.. 인건비에 건물 임대료에... 설마 10프로 20프로 마진만 남겨도 되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지만.. 자전거는 시즌도 타잖아요...
매장에 들어오는 가격일겁니다
총판에서 대리점으로 들어오는 가격.
판매가에서 그가격을 빼면 마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