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고 잇다가 저번주 토욜에 한복을 맞췃는데.. 맘에 안들어 어찌 ㅠㅠ 어머님이 맞춰주신건데...
이제 본격적인 준비를 한다 생각하니 앞이 깜깜...잘 준비할런지 ㅠㅠ
결국 이번 주 금요일에 다시 한복 맞추러 가기로 햇어요!
원래 어머님이 맞춰준신 한복이 맘에 안들어 양해를 구하고 취소하고, 취소할때 한복집 원장님이랑 고래고래 싸웟다는 ㅋㅋㅋ
저희 친청쪽에서 다시 알아보고 맞추는 한복이라..정말 이쁜걸로 선택해야 할터인데..어머님이 두고보신다 햇다는ㅋㅋㅋ
전, 공주의 남자 세령이가 입엇던 한복이 넘 이뻐 보여서. 그쪽 협찬 한복 대여점에서 하려구여~ 은근 화려한걸 조아한다는 ㅋㅋ
휴.. 앞으로 날도 더워질텐데 진짜 발품이 아닌 손품 열심히 팔아야 겟어여
오널 카페 첨 가입햇는데 정말 이것저것 할게 많네여...
불쾌지수 높아지겟지만 모든 예비신랑 신부님들 힘내자구여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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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07: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