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집 7007 0w30에서 빌렌자5w30으로 갈아탔습니다.

6900에 아집넣고 지금 14000이니 7000정도 탔는데

아집 오일 빼는데보니 웬먹물이 ㅡ..ㅡ;;;;

투명도는 거의 없고 정말 검정 아프팔트 진액같은놈이 나오더라구요

운전스탈도 얌전하게 탔는데 120-140 고속도로로 주로 댕겨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ㅎㅎ

좀더 탈 생각이엇는데 일찍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빌렌자 교환하고 딱 드는느낌이 부드럽다는 느낌이네요

시골에 눈이와서 오는길에 많이 밟아보진못했는데 130정도 까지는 잘 밀어주는거 같고

저속에서 상당히 부드럽다고 느꼈습니다 .아집은 처음넣고 정숙하다는 느낌은 별로 안받았는데;;

빌렌자는 6000정도 타고 한번 갈아봐야겠네요

4통 반 넣어달라고하니 사장님이 겨울에는 조금 적게 넣고 타는게 낫다고 해서 4통 딱 채우고

집에와서 게이지 찍어보니 L F 1/3 지점이네요

어느정도 먹는거 체크해보고 보충을 하던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