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로 인한 타이어 교체..안녕하세요~타이어 관련해서 많은 고수님들께 질문좀 드릴려고요~지난 5월쯤에 타이어 한쪽이 펑크가 났는데.. 공기압 체크 떠도 어디 센터 들어갈 상황도 아니고.. 타이어도 멀쩡해 보여서한 100키로 정도 더 탔거든요..그러고 나서 불안해서 집근처 타이어 가게 가서 확인 했더니 타이어의 접지면 끝부분.. 거의 모서리쪽에 못이 박혀 있는거에요..중고 던롭타이어(제차에 던롭이 기본으로 달려나와서)로 바꾸려 했으나.. 던롭이 없어서.. 그냥 지렁이로 때우고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타이어 가게 아저씨 말씀으론 타이어가 좀 상한 상태이고 펑크난 위치가 안좋으니깐 시내 주행은몰라도 장거리 타면 위험하다고..그 뒤로 약 2달 정도 그냥 타고 있는데.. 아직 별 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신경도 많이 쓰이고 위험한거 같아요..여기서.. 질문~1. 타이어 펑크 위치가 않좋고.. 바람이 살짝 빠진상태에서 100키로 정도 주행 했으니 타이어 바꿔주는게 낮겠죠??
2. 타이어를 한쪽만(펑크난쪽) 바꾼다면 지금 대략 6000km 조금 넘게 탓는데 마모 차이에 따른 이상은 없겠죠?
3. 타이어는 나머지 3개랑 동일한 던롭의 동일한 물건으로 가는게 맞는거겠죠??
질문이 길어졌는데..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릴께요~*
2022-07-31 14:27:48
1. 바꿔주는 게 맞습니다.
2. 큰 영향 없을 겁니다.
3. 같은 타이어면 좋겠지만, 동급 타이어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저도 한 짝 펑크나서 교체했는데 HP primacy 가격에 놀라 PS3 달고 다니고 있지만,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