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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센터에 차량입고시켰는데 센터에서 작업하고 차량 후진하다가 뒷펌퍼를 해먹엇네요. 전화로 약간 찌그러졋는데
죄송하다고 새걸로 바꿔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황당하더군요 센터에 차 고쳐달라고 맡겨놨는데 범퍼나 망가뜨리고....
차 찾으러가서 사진보니 약간 찌그러진게 아니더군요. 기분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그냥 좋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유리막은
어떡해 해야하냐고하니 자기들은 이렇다할 권한이없고 상부에 보고하고 어떡해 처리할지 연락준다더군요. 그렇게 하라하고
기다리는데 이것들이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기분이 살짝 나빠질려는찰라 오늘 뒷펌퍼를 자세히보니
운전석쪽 리어램프 부분이 일정하지가 안더군요. 중간쪽은 좀 뜬것같고 오른쪽 리어램프 끝부분은 너무 딱 붙어잇구요.
그래서 조수석쪽 리어램프보니 거긴 아구가 잘 맞더라구요. 안그래도 기분상한 상태에서 이런거 까지 눈에보이니 짜증이
밀려오는데 이거가지고 다시 작업하라고 하면 좀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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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16: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