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손대는 것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1인 입니다. 이전에 비머 살때 매립형 내장 내비 달았다가, 잡소리와 라디오와 충돌로 라디오 지직 거리고 해서, 다시 뜯어낸 경험이~~,
후방 캠 다는 작업이 차를 다 뒤집어 엎는 대규모 공산가요? 아니면 트렁크 매트만 뜯어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공정인가요?
다신 분들의 만족도는?
뒤로 후진 기어만 느면 모니터에 손 않되도 그냥 카메라가 켜지는 건지...
가격대는 대충 얼마정도 하는지??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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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매트만 뜯어내서 할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공정입니다. 뭐 전 손재주가 없어서 협력업체에서 했지만요 :)
후진 기어만 넣으면 그냥 카메라 켜집니다.
후방 카메라 보고 주차를 하는건 아닙니다. 양측 싸이드 보면서 하되 뒷 범퍼 1~2cm까지도 볼수가 있고. 혹시라도 애들이 숨어 있다거나 이런거 피할려고 하는거죠 :)
블박은 화질이 좋아야 하지만 후방켐은 식별만 할수 있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