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0CGI ele20
이제 3천킬로 정도 탔는데...
와이프가 코너를 돌다가 화단 턱 위로 올라갔다 내려왔다네요.
나중에 내려서 보니까 차 바닥쪽에 뭔가가 너덜너덜하게 달려있다고 .....
마음을 가다듬고 보러 갔습니다.
겉에선 안보이는데 바닥에 바짝 엎드려 하부를 보니 좌측 옆면 중앙 가장자리에 플라스틱쪼가리가 달려있더라구요. 거울을 통해 보니 하부덮개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가장자리가 파손되었더라구요.
사진이 있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사진찍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와이프한테 센터가보라고 했는데 자긴 무서워서 못 몰겠다고 하고...저는 낮엔 시간이 없고...
이런 경우 하부덮개(?)를 전부 갈아야 하나요? 아니면 파손된 곳만 땜빵(?) 하는 방법도 있는지요?*
2022-07-20 08:53:57
보통 바퀴쪽에 덮개는 잘 파손되곤합니다~~저도 예전 E 클때 하부덮개 왼쪽 바퀴 덮개는 파손된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냥 타고다녔습니다~~그닥 불편한점을 몰랐으니까요~~
하부쪽에 덮개는 방지턱에 걸려도 잘 파손됩니다~~마음에 많이 걸리시면 센터들어가셔서 교체작업 예약
하시구요~~땜빵은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지않네요~~저번에 친구차 보니까 플라스틱 부분 구멍내서 철사종류
로 묶어주더군요~~일단 센터 담당 어드바이져에게 문의 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