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날 이사를와..보증금 2천에 월 40을내고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오늘 집주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제가 지금 402호 에 살고 있는데...101호로 전입신고를 해달라고....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지금 제가 살고있는 402호에아무도살고있지않는게 되야 대출을 받을수 있다고...저는 그게 무슨소리냐고 물으니 ...집주인은 402호를 팔거고 자기가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지금 제가 살고 있는 402호에 아무도 살고 있지않아야~대출을 받을수 있으니...101호도 자기집이니 101호로 전입신고를 한후 몇일뒤에..다시 402호로 다시 전입신고하면된다고 하더군요...집주인은 402호 를 판다고 하더군요... 이집이사올떄도 등기등본을 보니..은행에 9천만원을 대출받았는데...무슨 또 대출을 받는다고 하는건지...전입신고는 또 왜 101호로 하라는건지....불안하네요....정말 전 아무것도 잘 몰라서 일단 .네. 라고 말은 했지만...불안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도통 무슨말인지 모르겟네요...요약하자면...402호에 이사옴(전입신고함)....이사온지 15일만에...집주인이 전화와 이집을 팔거고..대출을 받아야 하는데..402호에 아무도 살고 있지않는게 되야..대출을 받을수 있으니..101호도 자신의집이니 101호로 전입신고를 하라고함..자신이 대출이 나오면 몇일뒤에 402호로 다시 전입신고를 하라고함....등기등본을 보면 그전에 벌써 9천만원 대출받은상태임..18평인데...9천을 대출받고 또 받는다고 하는데..불안합니다...이러다가 전세금 사기당하는건 아닌지...어렵게 구한 집인데...도와주세요...제발...이런경우...어떻해야하죠?이사올때...건물전체가 집주인꺼인줄 알았는데..101호랑 402호만 자신의집인가봐요...그리고 현재 101호에 사람이 살고 있는데..이게 먼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