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년도 10월 23일이 계약 만기 일이였습니다~ 500-85(관리비5만원)에 살고 있었구요~두어달전부터 월세가 제가 좀밀린것두(보증금 받을께 150만원 있습니다) 있구 해서 일명 집주인 아줌마가 보내는 관리인이라는 남자가 집에 찾아와서 밀린월세를 정리 하던지 집을빼던지 해서 추석지나구 어차피 만기일이니까 이사 하면서 정리 하는 쪽으로 하자고 해서 추석연휴 지나고 전 밀린 월세를 준비 했으나 어차피 이사가기로 얘기가 된 상황이라 이사갈집을 알아보고 가계약을 (100만원)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 그리고 10월 22일날 집주인과 통화를 해서 이것저것 얘기 하고 자기가 내일 집접못가니 관리 부동산에 얘기해서 아침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해더라구요 그리고 이사 당일날 부동산 에서 사람이 와서 이것저것체크 하고 공과금 정산하고 오후 1시쯤에는 집주인이 직접 전화해서 계약서 챙겨 놓으라고 하는 통화까지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된거 같네요 ... 그이후로 집주인이 통화가 안돼는 겁니다 이사짐거의 다 싸고 저쪽집으로 출발 했는데도 연락이 안돼는 겁니다 . 여러 수십통을 해두 연락도 안돼고 ...제가 이사 가기로 한집에서는 보증금을 다 지불하지 않으니 짐을 내려 놓으면 안됀다고 하시고 .. 몇시간을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어쩔수 없이 다시 짐을 살고 있던집에 내리고 ..어이 상실한 상태로 있는데 밤 10시쯤에 집주인이전화를 했더라구요자기가 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받았다면서...그리고 담날 하는 말이 보증금도 다 돌려 주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이유는 저도 모름 부동산 통해서 들음)그리고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전화 안받고 받았따 끊고 .. 몇일전부터는 아예 전화꺼져 있고 이미 이사갈집은 다른사람이 계약해서 이사가기로 한상태구요 .. (제가 가계약 할때 원래 살던사람이 이민으로 계약전에 나가는 거라 복비며 월세까지 내기로 하고 이미 미국에 가있는 상태이며 제 이사 날짜를 맞춰 서 한달가까이 공실로 해논상태 상대방은 저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 건물 관리 하는부동산(제가 계약할때 중개했던 부동산에서 지금은 다른부동산으로 바뀐상태)에서는 집주인 집전화 번호도 모른고 주소도 모른다 나몰라라 하구요 .. 전화 받을때 까지 해보는 수밖에 없다네요 ..전 지금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여기 있는 상태입니다 .이사비와 저쪽가계약금 까지(150만원돈 당연히 집주인이 연락이 안됄꺼라는 일을 생각도 못했으니 보증금 500짜리 집에계약금 100만원 걸어논 상태였습니다 ) 다 날린 상태구요 ..도대체 어떻해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빠른시일내에 집주인이랑 연락이 됀다면 뭘 어떻해 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법률 구조 공단에 알아 보니까 거주 하는동안에 월세는 계산 해서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집주인이랑 연락이 안돼서 제 의지와 상광 없이 거주시에는월세를 내지 않고 보증금을 돌려 받을수 있는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구조공단에 가기 전에 너무 답답한 마음에무지 한게 죄라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지금이집에 있는게 있는게 아니네요.. 짐은 싸논 그대로에 숟가락 젓가락만 찾아서 쓰고 있습니다 ㅠ가스도 정산하면서 해체 작업까지 해가서 가스렌지도 안돼구요 ㅎㅎ 답답한 제 심정을 좀 헤아려 주시고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글이 좀 길어서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