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K5 2.4 가솔린
주행거리 : 하루 70km (출퇴근)
주행비율 : 막히지않는국도 95% (경사높은오르막두번) 주말에 가끔 자유로나 2달에 한번 고속도로 5%.
사용한오일 : 1000km에 오토큐에서 순정오일 교체후. 6000km에 아랄g 0W30. 12000km에 아랄e.19000에 아랄e. 25000km에 아랄e.
31000km에 아랄e. 현 주행km 38000.오일교체 준비중.
운전스타일 : 출퇴근시 신도등도없고 잘 막히지 않아 80~120km 운행. 느린차들뒤에 못따라가는 스타일이라 틈나면 추월.
추월할시 알피엠 땡기구요.. 자 제끼고나면 다시 정속운행..가끔식 급출발. 급제동은안하구요.. 가끔 주말에 자유로나 출장시
중부타면 180km 정도 밟습니다..
쿠폰교환후 이리지리 알아보다 처음 넣은 합성유가 아랄g 였습니다.. 오토큐에서 넣은것보다 소음이라던지 연비라던지 훨씬 좋더라구요..다만 아랄g에서 느낀 단점이 RPM이 들쑥날쑥 하더라구요.. 약간의 오르막경사에도 웅~ 하는 소리가나면서..여튼 이거왜이래? 를 몇번 속으로 외치고 바꾼것이 아랄e 였습니다. 지금까지 제 차에 쭈욱 쓰는걸로 봐선 만족하면서 쓰는걸로 느낍니다만..연비는 다들 e가 g 보다 높다고들 하시던데.. 오히려 전 g쓸때가 연비는 훨 더 좋았다고 느껴지구요.. 제가 주유하는걸 귀찮아해서 한번넣으면 항상 만땅 넣고 운행하는데 e쓰는 지금도 만땅넣으면 운행가능거리가 850 에서 890 나옵니다. G쓸때에는 900 넘은걸루 기억하구요..(rpm때문에 악셀 살살밟고 다녔던ㄱ라고도 생각듭니다..ㅎ;)주유등 깜빡거리면 790~810 정도는 운행합니다. 시동걸고 예열하고 이런것들때문에 줄어드는것같네요;;..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E를쓰면서 연비도 괜찮고..초반 중반. 밀어주는 힘도.. 언덕에서 쭈~욱 올라가는 느낌도 좋고.. 다만. 지금 글을 쓰는 이유가 소음때문입니다. 오일을 바꿀때가 되어서 그런가.. 아님 이오일의 특징이 이런가.. 다른 오일을 써보질 않아서 느낌을 모르겠네요,, 동승한 여친이 가끔타면 달릴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잠시 정차해있으면 가끔씩 물어보곤합니다. 오빠차는앞에소리 크게들리네..라고..전 말하곤합니다.gdi엔진이라 쫌 더 큰거라고..ㅎ;; 차를 내려서 소릴 들어봐도 엔진소리가 큰것같고.. 머플러쪽에서 머플러에서 들리면 안될소리같은것이 킁킁 들리기도 하는것같구요.. 연비도 출퇴근 거리가 있어서 포기못할 부분이고..급가속도 어느정도 하고다니는 편이라 엑셀반응도 중요하고.. 오일이 묽으면 소음은 포기해야한다는건 알지만서도.. 0W 30 혹은 5W30 중에 E와 비슷하고..소음도 약간은 덜한..(욕심인가요..ㅎ;) 오일을 찾아보고자 글 올립니다. 지금 눈팅을 통해 괜찮게 본것이 아집 70070W30과 토고레이싱 5W30. 쉘 울트라엑스트라.훅스 0w20.요 네개이구요..그냥 눈딱감고 한번 하나 찍어서 갈아봐도 되지만..성격상 E보다 안좋게 느껴지면 바로 갈아버릴성격을 알기에..돈을쫌 아껴보자는 취지에 적어봅니다..ㅎ;위 제품들 사용하신분들 오일추천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