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합성유 좋다길래 크게 신경 안쓰고자 3천키로에서 파클 빌렌자 5w30으로 바꾸고, 이번에 어떤 계기가 되어 엔진오일을 보니 까맣게 변해보이길래 오일교환하러 갔습니다.(현재는 9,700키로 되었네요)사장님이 보시더니 이렇게 까맣게 변한 오일은 본적이 없다고 하네요..사장님이 점도가 낮은듯(?)하다며 0w40이나 5w40으로 넣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파클빌렌자 5w40을 넣었습니다.비싸더군요..ㅡㅡ;; rowe인가 하는 오일도 있던데 그것도 좋다고 하고 값이 더 싸서 맘에 들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무식함(?)에 파클을 넣었습니다. 점탁성인가 뭔가 하는 말에 홀리기도 했고요...ㅎㅎ근데 집에와서 궁금한 점이 제꺼만 그러는 건지 다른 분들도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저는 그리 과속할 일이 별로 없고, 주로 시내 주행(출퇴근용)만 합니다. 1년 만에 오일갈러 갔는데 거의 7천키로 밖에 안탔으니요..ㅎㅎ대부분 에코모드로 했고요..그러고 보니 3천키로에 오일갈때 엄청 새까맣다고 처음 나온 차라 그런가보다 라고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요..제꺼에 문제가 있나요?? 아님 그냥 그런건지 궁금해서 써보신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참, 적고 나서 보니 사장님이 합성유는 까맣게 변해도 슬러지가 안생겨서 좋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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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