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에 쉬는타임에 잠깐잠깐 알아보는 결혼정보들이 거의다 가입을 안하면 오픈이 안돼서 가입하고 이것저것 봤더니,
무슨 전화들을 이리 해대는지요 ㅋㅋㅋ
근무중이라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는데도 붙들고있는 몰상식한 업체 플래너들하며... 정말 머리아픕니다.
안그래도 준비할건 많고 시간은 없고 해서 일관둘까 생각중인데 정말 하루에 수십통씩 울리는 업체들 전화에 몸서리 쳐지네요 ^^;;

내일 웨딩박람회 구경이나 가볼라구 어머니들 만나시는 겸 같이 가보자했는데 벌써부터 자기 찾아달라는 전화가 쇄도를 하는군요
전 정말 구경만 할건데 말이죠.. > ㅅ<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 업체 플래너들 때문에 더더욱 짜증이 나는군요!!
이 글 보시는 플래너님들 적당히 합시다.
상담가능한 시간은 쓸떼없이 올려놓으신건 아니죠?
여태 전화 온 업체들 안가고 혼자 알아보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