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문제인거 같은데 바꿔보세요. 이전에는 잘가리다가 모래 바꾸고나서 그런거라면 모래때문이죠.

그런가요? 잘싸다가도 거실에다가싸고ㅠㅠ 땅에다가 자꾸 흙파는 행동도 무지 많이하는데 거기가 화장실이라고 인식 된건 아니겟죠? 저 실례지만 집사님은 어느모래쓰세요?

고양이는 원래 흙파는 행동 늘상 해요
밥 다 먹고 그릇에 사료가남았는데 배부르면
식기 앞에서 계속 모래에 묻는 행동 하잖아요
딱히 거기가 화장실이라고 인식한건아닐거에요
그냥 모래가 마음에 안드는듯
얼른 바꿔주세요! 화장실 스트레스 받으면 병 걸리기 쉽대요

소변은 늘 화장실에 안싸고 하수구에만 쌋는데... 이건 제대로 인식 박힌거겟죠? 천연모래 쑤시면 추천좀 래주실수잇나요?ㅠㅠ

저는 에버크린 썼었는데 먼지 때문에 지금은 실리카겔 써요..
화장실 가리는 친구면 실리카겔은 절대 안쓸것같구
에버크린은 사실 좀비싸거든요,...좋긴한데
타이디캣 많이들 쓰시던데... 동물병원에서도 추천하고요

저희고양이도 제가 한번 화장실 가야되는데 문을 안 열어줘서 방 안 화장실 하수구에 싼적있어요

거길 화장실로 인식한게아닐거에요
그건 자기 본성에 어긋나는 행위이니까요
다만 지금 화장실 모래가 많이 싫은거 아닐까요?

그런걸까요.. 소변같은경우는 모래바꾸기전부터 쭉 거기서만 싸서 냄새가..ㅠㅠ..모래문제인거같기도하네요 원어스..비싸긴하지만 다시 재구매 해야겟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화장실 위치 이런거에도 영향을 받아서 위치가 맘에 안들어도 딴데 싼데요

우선 화장실 위치를 하수구있는곳으로 바꾸어보는게 어떨까요..?

화장실위치는 사람이쓰는 화장실 안에 있어서 하수구랑 가깝구요..원래자리는 배란다인데 겨울이라 추워서 문을 항시 열수도 없는지라 바꾼건데ㅠㅠ..화장실안이 아니면 딱히 둘데도 없어서 다시 배란다로 놔둬볼까요? 흐하 이따 아침에 한번 바꿔야겟내요 변기훈련시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