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랑 대구갔다가 서울 올라오는길에 정체되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가 좀 뚫린다 싶더니

또 막히더라고요 그때 뒤에서 후미를 박아서 내려서 봤는데 머플러 위쪽 범퍼가 깨져있더라고요 교환은 해야될것같은데

저는 뭐 경황이 없고 고속도로 위라 급하게 명함만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여자친구는 안전띠를 안하고있던터라

어깨가 좀 결린가봐요 그래서 병원가서 치료하라고했는데 회사 사정상 통원치료를 할수밖에 없는데 이런경우도

합의금을 처리해주나요? 보험직원이랑 통화했는데 대화하는게 뭐 귀찮아서 대충대충 해주고 번호 줄테니 가서

치료받으라고 기분나뿐식으로 얘기하네요 정말 기분 더럽게 말투로 말하더라고요 제가 인터넷보니까 통원치료만해도

합의금은 50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던데 이게 가능한지요? 그쪽 보험사 직원 말로는 그냥 통원 치료 접수번호 받고

그것만하면 다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끊던데요 치료 받고 모은 영수증 금액만 처리가 가능한건지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