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사고가 났네요
비도오고 약속시간도 다됐는데
차가막혀서 정차중에 뒤에서 포르테쿱이
갑자기 뒤에서 박은거에요
자기약속시간이 바쁘다면서 어떻게 할거냐고 기다려보라니까
오히려 바쁘다고 짜증부리면서 차에는 큰 문제 없는거 아니냐고 명함만주고 급하게
간다하데요 겉으론 기스난지안난지 비와서
젖은상태라 잘보이진 않았지만 기분이 확
상하더라고요 요넘이 상습인지 차사고난후에
차를 뒤로 빼놨더라고요 ㅡㅡㅋ
명함받고 차번호사진찍어놓고 30분뒤쯤에
허리아파서 병원을가봐야될거같더라고요
정차중이었지만 큰 소리와함께.충격이어서
주말저녁이라 응급실간다고 연락했더니
첨엔 보험접수해준다고 하더니 접수할지안할지는
자기마음이라면서 병원에서 연락했더니
접수안할거라고 자비로 할거라고 병원있으면
찾아올거라고 미친.. 계속 이상한소리만하네요
휴 아무튼 실랑이 벌이다가 네시간이나 넘어서
열두시오분에야 접수됐다는 문자가.오더라고요
어이없어서 ..
허리도이틀째 계속아프고 어제 생일이었는데
어제부터 입원한상태로 상당히 우울합니다..
차도차지만 그분이 저한테 하는 태도가 더
기분이나쁘네요
k5회원님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