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경찰에 신고한다해도 더 좋은 답은 없을거 같네요 일단 차량대 사람이 사고가 난다면 차가 잘못이 크구요 경찰신고 하시게되면 사건접수가 검찰청으로 넘어갑니다 님께서 종합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으시면 검찰청에서 접수받아 검사가 \공소권없음\ 처분 받으실거구요 벌금은 님께서 신호위반이 아니더라도 인사사고이기 때문에 안전운전의무 위반 딱지 하나 끊어주게됩니다. 어차피 저 피해자가 무단횡단일 지라도 님께서 대인처리 해주셔야하구요 할증을 절

근데 왜 보험회사에서는 말만듣고 사고처리 해버리는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이런식이면 사고 안나도 사고났다고 보험금 타먹는 보험사기가 많을거 같은데...

보험사에서 접수받아 담당자가 피해자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봤을겁니다 그리고 대인사고시 경찰에 신고접수 하는게 의무인데.... 경찰에 접수하셨음 여러가지 조사를 하죠

경찰에 신고접수 같은것도 없고 연락온것도 없고 제가 아는건 그 무단횡단한분이 발목골절로 통원치료하며 430마넌 가져갔다는것도 제가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알게되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보통 무단횡단하여 사고나면 블박확인요청 하는걸로 아는데...

님말씀이 맞아요 보험사에선 블박자료 요청해야 하구요 종결시 님께 얼마에 합의금 나갔으며 다음갱신시 몇퍼센트정도의 할증이 될겁니다 라고 보통 말씀해주시는데 대인 담당자가 소흘한점이 많이있네요

님이 경찰서 신고해도 인사사고는 벌금이나 벌점받고(만약 이 사고가 11대 중과실이면 더 안좋을수도...)보험사에서 신고해도 득되는게 없다라고하는건 보험사 직원도 경찰서를 가서 작성하고 이것저것 해야하는게 많아서 귀찮은거고 사고종결되면 등록된 자택으로 사고종결 안내문 발송해주고 보상담당자는 사고종결 어떻게 처리했다 연락해주는게 맞습니다.
무단횡단 이여도 횡단보도내에서 사고가 난 경우 억울하지만 과실이 클거예요...그냥 보험사에 저나해서 민원 거세요 (삼O

보험회사에서 뭐 날라온것도 없고 연락온것도 없는데 금감원에 그럼 신고해야하는건가요?? 괜히 몇십마넌 할증때문에 일더 크게 만드는건 아닌지 해서요...

고의성은 없어보입니다만... 차주님께서도 입증하지못하는 고의성을 사고당시 근처에 있지도 않은 보험사가 입증하기는 힘들지요.

이러한 특성상 진술에 의존도가 높지않을까...가 제 사견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맘에안든다고 민원건다는 협박은 아니되옵니다~

협박같은건 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당시 사고가 첨이라 그것도 차도아닌 사람을 쳤다라는 생각에 맘이 많이 상하고 우울했는데 보험회사에 태도가 어딘가 석연치 않아 올려보앗네요ㅠ이곳저곳 검색해보니 대인사고는 무단횡단이라도 차과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한 점이 많아...제앞에 차들 뻔히 지나가고 있는데 그사이로 뛰어와 부딪히고 보험회사에서는 말만듣고 처리했다는것에 너무 석연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