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운전석과 조수석 열선이 너무 미지근해서...거의 엉덩이로 따뜻하게 대우는 수준??
날씨는 너무 추워지고...동네에 오토큐가서 열선 교체 예약잡아놓구 기다리며 며칠 타고있는데
주행중에 조수석쪽 앞타이어에서 뭔가 빡!!쪼개지는 소리가.....
돌이튀어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더 타고다니는데 방지턱 지날때마다 이상한잡소리가..지하주차장가서 핸들 이빠이 돌려서 확인해보니
휠가드가 깨져있더라구요~~덜렁덜렁....ㅋㅋㅋ
마침 열선 도착했다는 오토큐 연락받고 가서 열선 교체하는김에 휠가드도 교체해달라니 휠가드 교체비용이 3만원.....ㅠㅠ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냥 더 묻지도 않고 교체해달라고 하고 지금은 교체 다한상태입니다~~

근데 열선교체해달라했더니 시트를 아예 쿠션까지 통채로 교체해주네요??ㅋㅋ조은건지 나쁜건지...
암튼 열선시트가 이렇게 뜨거운지 새삼느끼며 엉덩이 찜질하며 주행중입니다~~ㅋㅋ따뜻하네요~

P.s....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