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반쯤 출근을 위해와이프와 함께연세대에서 금화터널쪽으로 즉 세브란스장례식장 건너편
1차선을 주행중 갑자기 그랜져가 조수석 딋문짝을 과격당했어요
전 핸들을 돌려 섰지만 3차선까지 가서 180도 회전당해 섰죠
전 허리가 아프고 와이프는 자다가 놀라 온몸을 떨었죠
근데 보험회사말이 병원입원 안하면 100% 차를 고쳐주고
입원하면 교통법상 제가20% 과실정도를 생각하라하네요
미치겠더라고요
문짝 두개교체하고 부분 도색도 해야 하는데 여행오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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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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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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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누우세요!ㅋㅋ
가같은 보험회사! -
미나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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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우리나라 교통법이 웃긴게 주행중인지 정차시인지를 따지거든요..
우선 가입하신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문의한번 해보세요! -
키다리
네 알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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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우리나라 법이 죄매 어이 없는게 많아요.
주변에 비슷한 사고나 보험회사에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뜻 합니다. 저도 사고 몇번 나봐서 알지만 참 애매한 사고가 많죠. 분명히 이건 제 과실이 아닌듯 하지만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주전에 인터넷 기사를 보니 꼬리 물기 신호위반 차량이랑 사고가 났는데 가해자가 되어 법원 소송을 몇년간 해서 억울함을 풀긴 했으나 보상은 하나도 없죠.
솔직히 무단횡단 하다 사고 나면 왜 차주가 가해자가 되는지..
암턴 법이 -
지후
법이 개판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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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찬
캐텁 소유자 이자 현업에서 보상하고있습니다. 이런 유형에 사고가 엄청 많아요. 과실상계는 사고유형을 도표로 발간한 책자가 있는데요 과실은 유형을보고 책자에 나와있는데로 진행을하죠 하지만 저도 보상과 직원이면서 운전을 하는 사람 이지만 이런사고는 정말 억울하실꺼에요.. 담당자들도 다운전을 하시기 때문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표책자데로 과실상계를 하기에 상대방 일방과실잡긴 힘들어요. 8대2 면 적당한 과실상계 이구요 조금 아프셔도 약국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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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블랙박스스 화면을 제출해도 8대2 그런가요
전 운행중에 주의태만같은 즉 방어운전 할 이유가 없는곳이었는데도요?
기냥 어디선가 나타나 과격을 당했는데요
ㅠㅠ
경찰서가심이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