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수도가 지금 얼엇어요 12월31일날 날이 추웟는데 물을 켜낫다가 새벽에 껏고 몇시간만에 얼엇습니다.일단 당일날은 물이 조금 나오다가 안나오고 계속 안에서 물이 나오려는거같이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빨리 수리하는 사람 불러서 수리를 하려햇으나 주인집 아저씨께서파이프를 동파이프말고 알루미늄으로 해서 녹이는게 안된다 하시더군요 콘크리트파고 해야한다고.. 그리고 아는사람이 잇으니 불러서 수리하자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좀 부담스럽기도해서 일단 녹혀본다하고 예전에 얼엇던 자리를 알려주시길래 그자리에 숯으로 불을 펴서 2~3일 피엇습니다. 근데 물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는 사람이 장비를 빌려와서 수리업자아저씨랑 그쪽 관련해서 일햇던 아시는분이랑 녹이려 시도햇습니다(해빙기)근데 저희집 수도 꼭지 잇는부분은 동파이프이지만 다른쪽은 알루미늄이라서 알루미늄은 전기가 안통하니 그게 안된다네요그래서 결국엔 방법이 수도관 싹다 뜯어서 교체하는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보고 둘다 돈을 조금씩 보태서 수도관을 싹다 교체하자고.. 근데 이런경우에는 교체비용을 누가 내나요?아시는분 말씀으로는 제가 수리하려 시도는 햇으나 세논집이 수리가 안되게끔 설비가 되어잇으니 따로 낼 필요는 없다 하시는데 솔직히 저는 주인아저씨랑도 잘 지냇고 잘챙겨주셔서 그 비용을 다 주인 아저씨에게 부담하라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제 잘못도 잇고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청구를 못하겟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느지 답변좀 부탁드려요 (이번 2010년도 3월 말이 계약이 끝나요ㅜ)